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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전시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10가지 | “사인”보다 중요한 질문들

by SONIA :D 2025. 12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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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전시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10가지

“사인”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을 끝내는 용기입니다.

NCLEX 합격 후, 가장 빨리 ‘다음 단계’로 가게 해주는 건 에이전시였습니다.

그런데 준비를 하다 보니 한 가지가 선명해졌어요.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이 시작이 아니라, 질문을 끝내는 순간이 진짜 시작이라는 것. 한국 간호사 입장에서 미국 RN 취업을 준비할 때, 에이전시는 든든한 동반자이기도 하고 때로는 가장 조심해야 할 이해관계자이기도 합니다.
계약 전 꼭 확인해야 할 질문 리스트

1수수료 구조: “내가 내는 돈”의 실체

계약비, 서류비, 교육비, 번역 공증비 등 명목별 비용이 있는지 확인하세요. “무료”라고 말할 때, 누가 무엇을 대신 내는지, 일정 변경이나 재접수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지도 중요합니다.

✅ 비용 항목을 ‘표’로 받기 (구두 설명만 믿지 않기)

2병원 배치 방식: 내 선택권의 범위

희망하는 주(State)와 지역, 병원 규모 반영이 가능한지 물으세요. 특히 유닛(ICU, ER 등) 선택권과 “배치 보장”이라는 말이 어떤 조건에서 유효한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.

✅ “가능”이 아니라 “가능한 조건”을 문장으로 받기

3계약 기간과 의무 근무의 실제

2~3년의 의무 근무가 출근일부터인지, 비자 승인일부터인지 확인하세요. 계약 종료 후 이직이나 직접 지원이 가능한 자유가 주어지는지도 필수 확인 사항입니다.

✅ 위약금은 금액보다 ‘산정 방식’이 핵심(정액/비례/항목별)

4이직/해지 조건: 최악의 상황 대비

개인 사정으로 그만둘 때와 병원 사정으로 계약이 깨질 때의 대응이 다른지 보세요. 오퍼가 지연될 때 대체 배치 프로세스가 서면으로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
✅ 말로는 다 해준다 해도, 서면 조건이 없으면 없는 것

5비자/영주권 프로세스의 책임소재

이민 변호사가 포함되는지, 비용 부담은 누가 하는지 확인하세요.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 주기와 지연 발생 시 대응 창구가 단일화되어 있는지 묻는 것이 좋습니다.

✅ 진행 단계별 예상 소요기간을 ‘범위’로라도 받기

6현지 적응 및 교육 지원 범위

오리엔테이션 기간과 영어 교육 제공 여부를 확인하세요. 특히 미국 도착 후 주거, 계좌 개설, SSN 발급 등 정착 지원의 한계선이 어디까지인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.

✅ “지원해요”보다 구체적인 지원 리스트를 문서로 받기

7급여 구조: 연봉보다 중요한 실수령

시급뿐만 아니라 오버타임, 야간/주말 가산 방식을 확인하세요. 의료보험, PTO(휴가), 연금 매칭 등 복지 혜택과 실제 근무 스케줄(3x12 등)도 포함되어야 합니다.

✅ 연봉은 변수가 많음. 시급+가산+시간 구조로 확인하기

8서류 진행 시 나의 역할과 책임

CGFNS, 학력 인증 단계에서 내가 직접 해야 할 일과 에이전시가 대행하는 일을 구분하세요. 서류 반려 시 누가 재처리 비용을 부담하는지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.

✅ 내 체크리스트가 명확해야 속도가 납니다.

9커뮤니케이션 기록 방식

담당자 1인 의존 시스템인지, 공식적인 SLA(회신 기준 시간)가 있는지 확인하세요. 모든 중요한 합의 내용은 메일이나 공식 문서로 남겨야 나중에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.

✅ “친절함”보다 기록이 남는 시스템이 안전합니다.

10실제 진행자 레퍼런스 확인

완료자뿐만 아니라 현재 나와 비슷한 조건(경력, 가족 동반 등)으로 수속 중인 사람들의 사례를 물으세요.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해줄 수 있는지가 에이전시의 실력입니다.

✅ 후기는 만들어질 수 있음. 구체적인 사례가 진짜입니다.

(저장용) 계약 전 질문 10개 한 줄 요약

비용 항목표 (구체적 명시)
배치 선택 및 조건 범위
의무 근무/기간 산정 기준
해지·이직 시 위약금 산정법
비자/영주권 책임 및 소요기간
교육/정착 지원 상세 리스트
급여 구조(시급+복리후생)
서류 반려 시 재처리/비용 기준
커뮤니케이션 기록 및 SLA
실제 수속 사례 및 레퍼런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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